처음부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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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고원의 보석으로 불리는 도시 달랏으로 가는 길은 무척 험했다. ㅡ.ㅡ

해발 1500M의 고원 도시를 행해 오르는 길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베트남의 극악한 도로사정과 굴러다닌 지 족히 20년은 넘었을 법한 낡은 버스의

잦은 고장으로 중간중간 정차와 서행을 반복한 7시간의 여정은 정말 힘들었다.

80년대 초반 국내의 직행버스처럼 자리가 없음에도 중간통로를 빽빽이 채웠던

버스는 결국 달랏 도심을 30분 가량 앞두고 퍼져버렸고 급하게 달려온

신형버스로 갈아타기까지 해서 도착한 달랏은 추웠다 ㅜㅜ

7시가 넘어서 도착한 달랏에서는 짧지만 2박3일이 계획되어있었는데

도착하자 마자 급하게 잡은 숙소는 최악의 선택이었고

결국 우리는 저녁식사를 위하여 시내로 나가서 발견한 호텔을

다음날 오전부터 사용하는 걸로 예약하는 것으로 위안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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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최악의 호텔

허긴 9000원 인데 좋은걸 바라면 도둑이긴 하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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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을 위해 미리 예약한 2만4천원 호텔

두 명분 조식을 포함한 가격 ^^

7시간을 이동하면서 역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하여

물어 물어 찾아간 곳은 론리 플래닛의 강추 식당 V카페다.

미국인 남편과 현지인 부인이 함께하는 식당인데

사진들 상태가 영 메롱이긴 하지만 일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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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꽤 이쁜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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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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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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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넘인데 뭔가 고기를 튀겼던것 같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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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경단이 들어간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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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비어
베트남은 맥주를 비아(Bia)라고 한다 사이공 비아는 레드 라벨이 좋더라 ^^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차 한잔 하기 위해

달랏의 전위예술가들이 모인다는 Stop & Co Café를 찾다가 실패하였는데

독특한 외관의 카페 하나를 발견하여 들어갔다.

사전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찾아낸 가게인데

다음날 알고 보니 엄청난 곳이었다. 카페 이름은 100 mai (100개의 지붕)

이곳에 얽힌 자세한 사연은 다음 편에 언급하도록 하고 사진을 본다.

우선 밤에 어둡게 찍은 내부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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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인테리어를 사진 몇 장으로 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적어도 내겐 그렇다 ㅠ.ㅠ)

다음은 낮에 밖에서 찍은 가게모습과 거리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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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가게를 오픈 하기 전에 찍은 사진 ^^

 

이렇게 달랏에서의 피곤한 하루가 지나갔고

다음 편에서 본격적인 달랏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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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중.../베트남  |  2008.04.24 15:35
2008.04.28 19:00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햐~ 재밌다^-^ 계속 분발해주세연~
highway61
2008.04.29 10:18 신고 수정/삭제
같이간 삔이 외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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삔이
2008.04.29 11:25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다들 눈팅하고 있을거니까 힘내세연~ 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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